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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업데이트

'나쁜 학생인권조례' 거부권 행사를 촉구한다

학생인권조례 거부권 행사 및 재심 촉구 궐기대회가 1월5일 정오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다.

전국바른교육교사연대, 바른교육교수연합, 나라사랑학부모회,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동성애입법반대국민연합, 서울시 학부모유권자 연맹 등 학부모 단체, 교육자 단체, 유권자 단체 대표들은 이날 기자회견 및 궐기 대회를 갖고 학생인권조례안을 당론으로 정한 민주통합당 대표와 지도부, 서울시 교육위원회 김상현 위원장을 방문해 '나쁜 조례'의 통과를 항의할 예정이다.

이 단체 대표들은 이어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 교과부 이주호 장관, 이대영 교육감권한대행에 거부권 행사 촉구를 위한 방문을 하게 된다.  이 단체는 이 밖에 학생인권조례 폐기 100만시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2년 1월 5일 목요일 12:00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덕수궁길 15, 시청역 2번출구)

연합 단체는 이미 "이명박 대통령님, 이주호 장관님, 이대영 교육감권한대행님 <초등학생 동성애자 만들고/어린학생 임신•출산 조장하는>나라 망치는 학생인권조례안을 꼭 폐지시켜주세요.국정책임자로서 국가와 우리자녀들의 앞날을 망치는 학생인권조례안이 통과된 것을 거부권 행사 없이 방관만 하시겠습니까!"라고 내용의 일간지 광고를 내 위정자들에게 이 조례의 심각성을 알렸다.

다음은 7대 일간지-조선/중앙/동아/한국/문화/서울/국민일보에 낸 전면 광고 내용이다. [UTD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