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도할때/기도와 묵상
기도할 때 우연의 일치가 자주 발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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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말했다. 우리가 일할 때는 우리가 일하는 거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거라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힘은 기도하는 자들에게 항상 열려 있다. 하나님이라면 변화를 일으키실 수 있다는 사실을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확신하는 자들에게는 말이다. 회의론자들은 이렇게 반박할지도 모른다. 기도가 응답된 것은 다만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하지만 영국의 어느 주교가 말한 것처럼, '사람이 기도하기 시작할 때, 얼마나 많은 우연의 일치가 발생하는지 놀랍지 않은가!" (14-15)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우연의 일치.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우연의 일치겠지...그런데 이 세상에 우연의 일치라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이 필연이고 인연이다. 신적 필연이고 신적 인연인 것이다. 내가 우연히 태어났을까. 결코 그런 일은 없다. 우연의 일치는 없기에 우리는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기도하면 우리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내가 하려고 하니 힘든 것이다. 결과와 관계 없이 기도하며 하나님께 열어놓으면 우리의 짐은 덜어진다. 우리의 어깨는 가벼워진다. <그날까지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