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생활/찬양 묵상

[찬양묵상] 성령이 오셨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24. 04:19


성령이 오셨네라는 찬양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나게 합니다. 찬양은 로마서 826절이 생각나게 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는 기도하다가 지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봤자 효과가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지 의문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럴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내용이 바로 로마서 826절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절망에 빠질 때에 그는 우리를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시고 기도할 바를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기도하다가 지쳤을 , 우리가 기도가 무슨 소용 있냐고 생각할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27).

우리가 바라는 것이 쉽게 눈에 보이지 않기에 우리는 탄식합니다. 그렇기에 성령께서 우리가 지쳤을 탄식하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를 읽었던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모범적으로 잘하고 있었지만 그들에게도 고난이 있었고( 8:18, 8:22), 허무함이 있었습니다(8:20).  그런 그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이 있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구원을 얻을 있는 것입니다. [그날까지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