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방과 인권회복을 위해...

‘북한 재건을 위하여, 준비된 한 사람을 찾습니다!

모든 북녘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Freedom & Life) 주관으로 2011년 3월1일 시청앞에서 집회가 열린다. 이번 집회는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와 선포로 진행된다. 집회에서는 우리 스스로가 북한 동포들의 고통을 방관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북녘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을 주도하고 있는 로버트 박 선교사는 병세 악화로 인한 입원으로 집회 참석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면 전례없는 영적 각성과 대한민국을 휩쓰는 대부흥과 통일이 곧 오게 되고, 하나님 약속의 성취를 목도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앞에 펼쳐진 역사의 일부분에 동참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 달라”고 참석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