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그날까지

'그날까지 선교연합'의 존재이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13. 03:24


아직도 그날까지 선교연합 대해 모르겠어요.”

그날까지 선교연합(UTD)’  미국 사무소 입주예배가 12(미국기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입주예배에는 북한선교와 열방선교에 관심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석해  그날까지주님을 위해 사역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입주예배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많은 분이 그날까지 선교연합 어떤 일을 하게 것인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 존재 이유는 마디로 대통합을 돕는 입니다.  돕는 강조점을 둡니다. 그동안 북한선교를 했던 단체들을 대통합해서 그들의 사역을 돕고 그들이 서로 연합을 하도록 돕는 합니다.

대통합을 해서 파워를 키우는 아니라 대통합을 해서 단체가 더욱 힘을 얻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있도록 하는 것이 그날까지 선교연합이 하는 일입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 관한 질문에 ‘Q&A’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질문은 그동안 받았던 질문을 총정리한 것입니다.


Q)
 
그날까지 선교연합 어떤 역할을 하는 것입니까
?
A)
한마디로 대통합을 돕는 것이고 대통합을 지원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선함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Q) 누구를 돕는 것인가요? 대통합이 필요한가요?
A)
그동안 북한선교를 했던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체들은 대체로 각개전투를 벌였습니다. 힘을 합하지 못하니까 때로는 힘이 부치고 때로는 외로워서 귀한 사역을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움직일 있도록 개솔린 넣어드리고 그런 분들이 서로 힘을 합해서 나아갈 있도록 소통의 장을 열어드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연관 단체가 10여개이지만 계속 그렇게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단체를 발굴해서 돕는 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대통합은 파워형성이 아니라 돕는 사역(Helping Ministry)’ 핵심입니다.

Q) 대통합의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그것에 대한 모델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통합을 한다고 하면 흡수 떠올립니다. 그동안 왔던 일을 흡수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대통합은 하되 파워형성을 하지 않고 단체가 건실하게 운영되도록 하는 대통합인 것입니다. 문어발식 경영에만 익숙한 우리는 대통합의 개념을 몸소체험하지 못했기에 여전히 대통합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Q) 그동안 미국에서는 KCC 북한선교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KCC 그날까지 선교연합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A) KCC
바로 대통합에서 돕고 싶은 단체 하나인 것입니다. KCC 흡수해서 나아가는 아니라 KCC 더욱더 자신들의 사역을 감당할 있도록 지원사격을 해드리고 다른 연관단체와 연계해서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KCC 워싱턴DC에서 집회를 하면 그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드리고 다른 연관 단체와 연결해드리고 서로와 소통이 원활하게 해드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균형된 역할이 필요하겠죠.

Q) 대북풍선단도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A)
맞습니다. 대북풍선단도 KCC처럼 북한동포를 위해 사역하는 단체입니다. 단체는 한국에서 북한을 향해 풍선을 보내는 선교를 했습니다. 간헐적인 도움으로는 사역을 이어갈 없기에 지속적이면서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지원을 받을 있도록 교회와 교인들에게 설명하고 헌금을 모아서 돕는 지원사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을 위해 다른 단체도 도울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서 돕도록 격려하는 것이 그날까지 선교연합이 하는 일입니다.

Q) 단체간의 연합을 어떻게 도모하는 것입니까?
A)
단체와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대화 내용을 단체의 리더와 회원들에게 알립니다. 커뮤니케이션 에이전트가 되는 것이죠. 그날까지는 Helping Agent, Communication Agent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직접 만남, 전화, 이메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이뤄집니다. 운전을 하면 신호등을 보게 되는데 그날까지 선교연합은 바로 신호등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신호등은 운전자를 돕는 것이지 운전자를 컨트롤하기 위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Q) '그날까지 선교연합'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을 강조하던데 인터넷 세대가 아닌 우리에게는 생소합니다.
A)
그날까지 선교연합은 다음 세대가 일을 이어받도록 하기 위해 그들의 참여를 격려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새로운 소통 기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을 위해 기성세대의 도움은 절실합니다. 젊은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밀어주고 도와줘야 합니다. 아날로그 소통도 중요시 여기기에 그날까지 선교연합은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령 교수가 강조했던 것처럼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가 함께 가야 어떤 일이든 해낼 있습니다.

Q) 그날까지 선교 연합 참여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있을까요?
A)
먼저, 매주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열심히 읽어주시는 것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바빠서 읽을 시간이 없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내어 읽어주시면 동참이 됩니다. 뉴스레터를 주변분들에게 권하는 일도 중요한 사역입니다
.

그리고
지속적인 기도입니다. 북한을 위한 기도,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 그리고 그날까지 선교연합과 대통합 단체를 위한 기도를 매일 정오(12) 모든 교회 모임에서 기도제목의 하나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또한 그날까지 선교연합이 발행하는 아침엽서를 받으면 기도제목을 놓고 30 동안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체적인 기도동참입니다
.

밖에 다른 도움은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열심히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입니다.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시는 자체가 인터넷 선교입니다. 이웃들에게 블로그 방문을 권면하는 일도 역시 인터넷 선교입니다. 다음으로 각종 행사가 있을 열심으로 참여해주시는 일입니다. 모여야 일이 됩니다. 기도로 지원했던 분들이 모이면 놀라운 성령의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하다가 모인 그룹은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이 지원하는 행사가 있으면 기도해주시고 참여해주시는 것입니다. 참여가 바로 북한선교입니다. 마지막으로 재정으로 지원해주시는 일입니다. 총은 있는데 총알이 없으면 지원사격을 없기에 십시일반으로 재정 지원을 해주셔서 그날까지 선교연합이 대통합 단체들이 움직일 있도록 해주시면 자체가 놀라운 일입니다.


Q) 블로그(UTDTimes.com)를 방문해보니 23,000기도 운동을 벌이는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A)
성경에는 각종 기도가 기도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윗의 기도가 기도문으로 남아 있지요. 기도를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읽고 감동을 받아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리 후세도 그럴 있도록 기도문을 남깁니다
.

또한
기도문을 올리면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를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기도문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기도할 더욱 기도문이 생각나 기도를 하게 됩니다. 기도문을 매일 작성하면 북한에 대한 기도를 하게 것입니다. 또한 대통합이라는 그날까지 선교연합의 목적처럼 우리의 북한에 대한 기도를 곳에 모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언어, 문화할 것이 없이 곳에 같은 제목(북한동포의 자유와 구원)으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아날로그의 세대 수천 명이 모여 통곡기도를 하는 것처럼, 디지털 세대 수천, 수만 명이 하나님께 애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디지털 기도운동을 하나님은 보고 계실 것입니다.

Q)그날까지 선교연합측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A)  소통이 되기를 바랍니다. 뜻이 소통되고 마음이 소통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세대, 언어, 문화, 장소의 벽을 뛰어넘어 마음 뜻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 편이 아니라 예수의 편이 되어 그분이 원하시는 사역을 함께 해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의 미국쪽 사무실은 어떤 교회의 CD제작실입니다. 이는 CD 제작 관계자들에게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쓰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자녀들에게 ,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만 있을 뿐입니다. 방도 같이 쓰고 노하우도 같이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 그날까지 선교연합의 주된 취지입니다.
 
[정리=그날까지USA 박병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