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생활/찬양 묵상

[찬양묵상]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31. 06:22



겸손히 내 마음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마음 깨끗게 씻어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이 찬양은 어제 우리가 드렸던 기도에 대한 고백처럼 들립니다. 겸손한 자만이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겸손한 자만이 내 모든 것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때에 주께서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우리가 스스로 깨끗하게 한 후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낮아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상처를 깨끗게 씻어주시고 우리를 주의 길로 행하게 하십니다. 회개-성령-사명이 생각나게 하는 찬양입니다. 그 출발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회개할 게 없으십니까?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UTD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