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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운동/김정일 사망

신동혁 씨 "김정일, 조문을 간다고요? 증오할 겁니다." 신동혁 씨는 다음과 같은 인물이다. 먼저, 아래 기사를 읽어보길 바란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나 탈출한 신동혁 씨 신동혁 씨가 김정일의 조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조문을 가지 않는다고 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문성근 씨가 신동혁 씨와 같은 사람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북으로 조문 가서는 안됩니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존경합니다. 이 대한민국도 피를 뿌리면서 자유 민주화 투쟁을 하였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저는 배웠습니다 그때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사람들 또 독재에 항거 했다는 사람들이 지금 북한의 악날한 독재자 김정일의 죽음을 추모하고 심지어 조문을 가야 한다고 까지 합니다. 만약 이게 성사된다면 나는 이 사람들을 중오할 겁니다. 김정일과 똑.. 더보기
김정일 사망, 전 세계 언론 대서특필 세계 언론도 북한 독재자 김정일 사망 소식을 일제히 크게 보도했다. 미국의 CNN 닷컴은 18일(현지 기준) 오후 7시25분 톱뉴스로 김정일 사망 소식을 다뤘다. CNN은북한의 리더 김정일 사망-국영TV 보도(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dead, state TV report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이날 오후 7시발 기사에서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자기 백성을 굶어죽인 북한의 독재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연합뉴스의 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김정일 사망을 알렸고 김정일의 지난날의 행보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미국의 최대 일간지인 USA투데이지도 AP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 더보기
김정일 정권 사실상 사망, 급사시 정권 공백 클 듯 아래 글은 김정일이 사망하기전 김정일의 급사시 상황을 장진성 시인이 예상한 내용이다. 장진성 시인은 정일이 '나의 시인'으로 불렀던 탈북 시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