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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통일의 그날까지 야성 잃지 말고 기도하자 통일의 그날까지 야성 잃지 말고 기도하자 미래목회열전 / 美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그날까지 운동’ 대표간사 2012년 02월 03일 (금) 11:15:51 미래한국 futurekorea@futurekorea.co.kr 2012년 1월 17일 저녁 7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소망관에 70명의 기독교인들이 ‘그날’을 기다리며 각오를 다졌다. 그날, 북한이 열리는 바로 그때를 말한다. ‘그날까지 운동’(Until The Day Dream)을 한국교회에 펼치자며 70인이 목 놓아 외쳤다. “한국교회들이여! 깨어나면 살고, 잠들면 죽습니다. 한반도, 남과 북에 광풍이 몰아치는데 배 밑창 요나처럼 잠들어 있으렵니까? 한국교회의 연합과 대각성을 위해 당신이 세례요한처럼 광야의 소리가 되십시오!” 2011년 1.. 더보기
[리버티헤럴드] ‘통일 지도자’는 끝내 오지 않는가? 경륜보다 인기에 집착하는 우리 국민들 김정일의 죽음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통일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북한과 대화를 열고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당면과제가 있지만, 그러는 중에도 늘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이 통일이라는 수퍼골(super goal)입니다. 우리는 분단국 국민입니다. 숱한 실향민들과 탈북자들이 숨쉬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우리가 통일을 잊을 수는 없겠지요. 북한의 변화를 기대하면서 통일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더라도 기회를 거머잡을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인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독일통일의 경우를 비교해보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입니다. 우선 독일통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6대 요인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989년 11월.. 더보기
[DailyNK] "장군님 영생탑 건립에 비상식량 팔고 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일 동상과 영생탑 등의 우상화물 건립비용을 주민들에게 부담지우고 있다고 복수의 내부 소식통들이 전했다. 지역, 각 기관조직별로 우상화물 건립 충성경쟁이 벌어지면서 비용부담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27일 함경북도 새별군 소식통은 데일리NK에 "지금 여기 훈융(리)에서는 장군님 태양상과 영생탑을 협동농장 선전실 앞에 세우기 위해 농장원들에게 돈을 바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자금을 바치기 위해 농장원들은 비상식량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당국은 지난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특별보도'를 통해 김정일의 동상과 태양상, 영생탑을 건립한다고 공표했다. 당시 노동당이 대대적인 우상화 작업 돌입을 결정함에 따라 김정은에 대한 충성경쟁 차원의 전국적인 우상.. 더보기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세력이 결국 이긴다" 더보기
[DailyNK] 北주민들, 외화 단속에 "아버지도 못했는데…" 음력설을 앞두고 북한 국경지역의 환율과 쌀 가격 등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양강도 혜산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와 통화에서 "설을 앞두고 장마당(시장)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장사가 활발해지자 민폐(중국 위안화)와 쌀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면서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혜산시의 경우 1위안(元)은 680원, 쌀 1kg은 4300원선이다. 함경북도 무산 소식통도 지난 16일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모든 물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며 위안화 환율은 780원이고, 쌀과 옥수수는 시장에서 kg당 4500원, 800원선에서 각각 거래되고 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일 추모사업 총화기간(12월 29일~1월 8일)이 끝난 직후인 11일.. 더보기
[미래한국] “북한인권 문제 청년들에게 이렇게 알리자” 김정일 사망 직후 열린 북한인권 세미나에서 대학생들의 열띤 토론과 진솔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구랍 21일 GK전략연구원은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8층 회의실에서‘북한인권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인식과 활동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배정호 GK전략연구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김정일의 사망으로 통일의 기회가 다가왔다”고 언급하면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은 보수·진보, 우파·좌파 등 이념적 활동이 아니라 인간 존엄성의 회복을 위한 가치 활동이자 북한의 변화를 추구하는 휴머니즘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배정호 이사장은 “젊은 세대의 북한인권 포럼이 북한민주화, 통일, 선진강대국(GK) 건설을 위해 소중한, 작은 밀알이 될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 다 함께 통일세대의 주역이 되.. 더보기
[미래한국] 김정은 체제 붕괴는 시간문제 2008년 8월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후계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됐어요. 김정일은 후계자로 김정은을 지목하고, 그 과정에서 장성택을 대리인으로 세웠죠. 이전까지는 장성택의 지위가 애매했지만 김정일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부득불 절대권력 중 일부가 장성택에게 맡겨지고 이 과정에서 신임과 권력을 얻게 됐습니다. 김정일이 장성택에게 원했던 것은 김정은 체제를 구축시켜주는 것이지만 장성택은 역사를 통해 권력을 다 위임하면 자신이 가장 먼저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죠. 과거 김정일이 자신에게 권력을 가져다 준 숙부 김영주를 숙청하는 사례가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장성택은 권력 이양을 최대한 늦출 거에요. 명목상으로는 김정은이 국가안전보위부를 장악했지만 사실은 김정은이 장성택에게 머리를 숙이고 의탁하고.. 더보기
‘표현의 자유’가 아닌 ‘표현의 방종’이 이뤄지고 있는 삶의 현장 [Link]‘김정일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 http://www.saramilbo.com/bbs.html?Table=ins_bbs2§ion&mode=view&uid=1604 더보기
통일의 관건은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다 더보기
중·일 정상회담서 북 문제 논의…"안정 바람직" 중국과 일본 정상이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안정이 두 나라에는 도움이 된다" 원칙론적인 입장으로 보입니다. 센카쿠 열도를 비롯해 두나라 외교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던 이번 회담에서 중일 정상은 한반도 문제에 가장 공을 들였습니다. 노다 일본 총리는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에 악영향이 오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중국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 위해 주변국들의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537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