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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정상회담서 북 문제 논의…"안정 바람직"

중국과 일본 정상이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안정이 두 나라에는 도움이 된다" 원칙론적인 입장으로 보입니다.

센카쿠 열도를 비롯해 두나라 외교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던 이번 회담에서 중일 정상은 한반도 문제에 가장 공을 들였습니다.

노다 일본 총리는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에 악영향이 오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중국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 위해 주변국들의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5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