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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평양에서 감사기도를 드리는 그날까지' KCC 역사(2) KCC는 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 Freedom의 약자입니다. 한국교회연합으로 번역되는 KCC는 북한동포들의 자유를 위한 연합운동을 지난 2004년 시작해 2011년 현재 햇수로 8년째가 되었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이제까지 KCC가 걸어온 발걸음 하나 하나가 모두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었습니다. 그의 은혜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 일어나 우리는 그것에 감격하고 기뻐했습니다. 보일 듯 말 듯 아득해 보이던 길이 이제는 2,300여개가 넘는 한인교회가 거룩한 연합체를 결성하여 함께 행진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하나였습니다. 북한동포가 자유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그날까지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연합운동을 굳이 해야 하는지에 대한 .. 더보기
"친북좌파 척결은 시대정신이다" - 서경석 목사 아래 글은 서경석 목사님의 허락을 받고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경석 목사가 인사드립니다. 저는 의 공동대표의 한 사람으로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분당을, 김해을, 순천에서의 재보궐선거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을 지지하는 후보에게 표를 주십시오”라는 부탁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평양봉수교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세미나에서 기독교사회책임의 서경석 목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잠자고 있는 북한인권법 작년 가을 “북한인권법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가 큰 규모로 출범하여 190명의 국회의원으로부터 북한인권법 지지 서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가 있으면 한나라당이 이 법안을 직권상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작년말에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하면서 직권상정의 기회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