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얼바인의 베델한인교회에서 주최했던 제1기 이민목회 멘토링 세미나 기간 중에 이 교회에서 실시하는 40일 대각성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기도회에 동참하면서 지금이야말로 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할 때임을 확신했습니다. 저희도 지난 8월15일부터 40일 하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얼’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방학 때를 맞이하여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라크레센터 뉴송교회 장석천 목사)
이민 교회들의 특성을 살리며 건강하고 성공적인 목회 노하우를 후배 목회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지난 8월8일부터 11일까지 레이크엘시노어 갈릴리 수양관에서 열린 제1기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의 참석자인 장석천 목사는 노하우 이상의 그 무엇인가를 도전 받은 목회자이다. 그는 당장 이 세미나 기간에 열렸던 40일 대각성 기도회(연일 1,600-2,000명 참가)에 자극 받아 본교회에서도 같은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는 영적인 도전이요 자극이다. 장 목사의 경험담과 같이 주강사인 베델한인교회 담임 손인식 목사는 이민 교회 목회를 담당하는 30명의 한인 목회자들에게 목회현장에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을 멘토링는데 주력하였다. 이는 한인교회 개혁에 새로운 깃발이 올려진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를 주최하는 디아스포라 이민목회 연구원은 앞으로 모국인 한국에서의 교회목회와는 전혀 다른 토양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이민 목회자들에게 건강하고 성공적인 이민 목회 노하우를 계속하여 전수 해줄 예정이다.제1기 참석 목회자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목회의 장점·단점을 적어보며 지금까지 자신들의 목회를 스스로 평가해보며, 치열한 목회의 리더쉽과 창조적인 목회 아이디어들을 중점으로 열띤 토론 속에 멘토링 세미나의 일정들을 소화할 수 있었다. 제1기 참석 목회자들중 몇 목회자들은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강태동 목사(새창조 교회): 이번 멘토링 세미나는 참으로 훌륭했다. 세미나를 통해 지난날 나의 목회를 반성하게 되었다. 또 목회자로서 자기반성의 기회가 되었다. 나의 목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강진웅 목사(라브레아 커뮤니티 교회): 한 마디로 유익한 세미나였다. 목회자의 성품, 자세, 언어 등에 대하여 강사 손 목사님의 자기 체험을 통해 쌓아 놓은 것을 몽땅 털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좋은 것을 가슴에 담아 올수 있었다.
△박병섭 목사(샌디에고 사랑 교회): 이민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손 목사님의 30년 체험을 3박 4일 동안 내 것으로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창조적인 목회의 비결을 얻었고 또 한 가지는 참석한 목회자들과 연결고리를 맺게 된 것도 아주 유익했다고 생각한다.제2기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는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 일대의 이민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북가주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에서 열린다. 4일 동안 열리는 세미나에는 부부 동반 참석할수 있으며 아침에 출근하듯이, 오후 강의가 끝난 후에는 퇴근하듯이 자택에서 오갈 수 있으며 점심이 제공된다.
제2기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
일시: 2011년 9월26일(월)-29일(목) 4일간
장소: 뉴비전교회(산호세)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035
연락처: (408)719-0000
멘토링 세미나 개관(Overview]
주최: 디아스포라 이민목회 연구원
강사: 손인식 목사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얼바인, 캘리포니아)-매주 6천명의 출석교인, 2년전 2천석의 새성전 완성, 갈릴리수양관-창조적 목회프로그램, 강렬한 설교와 영성사역의 창조적 목회
-이민목회 가정사역 및 성장형 예배 주강사
-교회성장 실험교실 주강사
-KCC/그날까지 선교연합 대표간사
-Washington Bible College/Capital Bible Seminary세미나 특성:
1. Small group으로 제한하여 멘토링 관계가 가능토록 함.
2. 매해마다 2-3회 이상 개최.
3. 등록비 300불 중 본인이 100불, 나머지는 후원자 성도들이 지원.
4. 관광, 여행, 휴식, 휴가 등의 개념보다 이민목회 승리를 위한 멘토링이 목적.문의: 김영빈 목사(714-873-7315 / bethe4jx@gmail.com) 류태우 목사(714-323-3931 / holynation2003@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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