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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목회 멘토링

제2기 멘토링 세미나, 북가주에서 열린다 제2기 이민목회 멘토링세미나 가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북가주 뉴비전교회에서 열린다. 멘토링 세미나를 주최하는 디아스포라 이민목회연구원의 손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 담임)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한국의 모국교회들과는 전혀 다른 상황과 현장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민자들은 생각과 문화 및 존재방식까지 달라져가고 있다. 하나님 교회의 성도와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섬기고 길러내는 것은 우리들 이민 목회자들의 독특한 사명이다. 우리는 디아스포라 이민목회 연구원을 설립하고, 그 사역으로 이민목회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제1기 이민목회 멘토링 세미나에도 30명의 참가자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고 한다. 타주에서 비행기로 달려오시는 분들, 그리고 인근 지역에서.. 더보기
제1기 멘토링 세미나와 시작과 한인교회 개혁의 깃발 “이번 얼바인의 베델한인교회에서 주최했던 제1기 이민목회 멘토링 세미나 기간 중에 이 교회에서 실시하는 40일 대각성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기도회에 동참하면서 지금이야말로 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할 때임을 확신했습니다. 저희도 지난 8월15일부터 40일 하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얼’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방학 때를 맞이하여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라크레센터 뉴송교회 장석천 목사) 이민 교회들의 특성을 살리며 건강하고 성공적인 목회 노하우를 후배 목회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지난 8월8일부터 11일까지 레이크엘시노어 갈릴리 수양관에서 열린 제1기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의 참석자인 장석천 목사는 노하우 이상의 그 무엇인가를 도전 받은 목회자이다. 그는 당장 이 세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