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링크

[SBS] 북한에도 커피숍…백화점에서 명품 판매

북한에도 커피숍과 레스토랑, 백화점 등 서구 문물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평양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 오스트리아 커피 전문회사가 투자한 '비엔나 커피숍'이 문을 열고 한 잔에 2유로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서 2008년부터는 이탈리아 전문 요리점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회사와 계약을 맺은 햄버거 가게 '삼태성청량음료점'도 평양에 문을 열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4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