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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北간부 사생활 들여다보니 마약장사·불륜

北간부 사생활 들여다보니 마약장사·불륜

북한 간부들이 마약, 불륜 등 퇴폐 문화에 연루된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함경남도 보위부와 검찰소, 청년동맹 간부 여러 명이 20대 여성과 부화관계(불륜관계)를 맺고 마약장사를 한 사건이 당국에 적발됐다고 15일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올해 27세인 한 여성이 보위부 간부와 수시로 성관계를 맺고 `빙두(마약을 일컫는 은어)'를 넘겨받아 국경지역에서 팔았다"고 말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2588&yy=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