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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U.S. calls for peaceful transition 클린턴 “북한 주민 도울 준비 돼 있다”

클린턴 “북한 주민 도울 준비 돼 있다”

김정일 1942~2011
미·중의 한반도 게임
베이징 견제 나서는 워싱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북한은 현재 국가적 추도기간”이라며 “우리는 북한 주민의 안녕을 깊이 우려하며(deeply concerned), 이 어려운 시기 주민들에게 ‘위로(thoughts and prayers)’를 전한다”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새 지도부는 약속을 지키고, 이웃나라와 관계를 개선하며, 북한 주민들의 권리를 존중함으로써 나라를 평화의 길로 이끌어나가는 선택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ttp://koreajoongangdaily.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x?aid=294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