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2012년 대한민국은 언약적 축복과 언약적 저주의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과의 언약 속으로 들어간다. 즉 하나님과 언약을 맺게 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이제 형통하며 이전보다 많은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우리는 기대한다. 이러한 기대는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알아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모든 언약은 일방적으로 한쪽에게만 유리하게 맺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약은 보통 많은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항에는 언약을 준수하면 얻게 될 ‘좋은 결과’들과 준수하지 않으면 ‘치러야할 대가’가 명시되어 있다.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는 ‘언약적 축복’과 ‘언약적 저주’라고 표현한다. 물론 언약의 조항에 순종하려고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 그러나 언약의 조항을 이행하지 않고 불순종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징계(저주)’가 임하게 된다. 축복과 저주는 ‘언약의 양면성’인 것이다...<기사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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