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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생활/찬양 묵상

[찬양묵상] 보혈을 지나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내 영을 새롭게 하는 이는 오직 성령님입니다. 주 예수 보혈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합니다. 그 어떤 것도 내 영을 새롭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보혈의 능력만이 그것을 가능케 합니다. 오늘 보혈의 능력으로 내 죄를 씻기시고 나의 상처를 다 가져가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둠의 영들 공격도 오직 보혈의 능력으로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 보혈의 능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 내 영은 조금씩 조금씩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워집니다. 그 보혈은 고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통을 견뎌내는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보혈의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그 능력을 사용하게 하소서. [UTDTimes.com] 더보기
[찬양묵상] 내가 주인 삼은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주님만 사랑해~”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은 무엇입니까? 돈, 명예, 쾌락 등등. 이런 것들은 우리를 자기 사랑으로 빠뜨리고 뽑내게 하고 교만하게 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불순종하게 만들고 감사가 없고 불경스럽게 하고 무정하게 만들며 용서하지 못하게 하고 비방하도록 하며 절제가 없게 만들고 난폭하게 하며 선을 좋아하지 않게 하고 배신하게 하며 무모하게 하며 자만하게 하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게 합니다. 내가 주인 삼은 것을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이러한 죄에서 벗어납니다. 주님만 사랑하면 이러한 죄에서 벗어납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2절부터 5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UTDTimes.com] 더보기
[찬양묵상]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사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주의 영광입니다. 주님 나라입니다. 이 땅은 아무리 노력해도 선할 수 없습니다. 사탄의 손에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어둠의 땅에서 우리는 주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모두 열방이 주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겨자씨와 같은 하나님 나라를 봅니다. 이 넓은 땅에 겨자씨처럼 우리 마음속에 다가섭니다. 그 겨자씨와 같은 하나님 나라에 핵폭탄보다 강력한 영광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보길 원합니다. 온 세상이 그 영광을 보길 원합니다. 백악관에서 청와대에서 평양의 왕궁에서 도저히 볼 수 없는 그 영광을 우리는 보길 원합니다.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본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주의 영광을 보게 하.. 더보기
[찬양묵상]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거룩한 불꽃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 위해…’ 대각성과 대부흥은 오직 주님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셔야만 가능합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은 회개로 시작합니다. 회개 없이, 거짓과 탐욕 죄악으로 물든 우리의 영혼을 주 앞에 내놓고 통회해야만 주께서 우리의 회개를 들으십니다. 사울이 주 앞에서 회개했지만 그것은 종교적인 회개였습니다. 가슴을 찢는 다윗과 같은 영적인 회개만을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진심의 회개가 있을 때, 그것이 공동체 회개로 전염될 때 우리 안에 있는 성령님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부흥의 물결이 시작합니다. 회개의 시작은 담임 목사님도 아니고 부목사님도 아니고 셀리더도 아니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서 비롯됩니다. [UTDTimes.c.. 더보기
[찬양묵상]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박종호/송정미) 이 찬양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차라리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리기라도 하면 좋을 텐데, 마음이 쩍쩍 말라서 눈물도 나오지 않고 분노도 나오지 않고 환희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눈물 콧물 흘리며 기도할 때 나의 마음이 왜 이리도 메말라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때에도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는 우리 가족과 이웃이기도 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기도 합니다. 그는 우릴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말라붙은 내 가슴에 생수를 뿌리십니다. 내 마음이 단단해서 기도할 수 없을 때 내 사랑하는 이들과 우리 주님은 기도하고 계십니다. 갈보리 십자가도 모자라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주님을 향해 우리는 왜 이리도 무딜까? 가슴을 찢고 .. 더보기
[찬양묵상] 이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 땅 고쳐주소서…” 우리의 죄를 깨닫지 못함이 이땅을 황무함으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크리스천일지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은 그러나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것을 날마다 회개하며 나아가는 자입니다. ‘나는 죄인 중의 괴수다’라고 고백한 사도 바울의 마음을 품고 오늘도 집회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을 경시한 죄는 없습니까? 불순종 죄는? 불평의 죄, 험담한 죄, 거짓말을 한 죄 등등. 이 죄를 모두 주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기초를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UTDTimes.com] 더보기
[찬양묵상] 두려워 말라 (정유성 사,곡) 모두 나를 떠납니다. 모두 나를 손가락질합니다. 모두 내 뒤에서 수군거립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네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붙잡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재물도 떠나고, 명예도 떠나고, 친구도 떠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놀라지 말라! 무슨 일 만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우리는 가장 축복된 사람들입니다. 그 약속을 믿고 나아갑니다. 우리는 침몰치 않습니다. 우리는 상치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믿기 때문입니다. [UTDTimes.com] 더보기
[찬양묵상] 불을 내려 주소서 불을 내려주소서 Song by: 천관웅 (Disciples) Words & Music by: 천관웅 1. 나는 아네 내가 살아가는 이유 불이 되는 것 작은 불이 큰 산 모두 태우듯이 나를 쓰소서 2. 주 발 앞에 신을 벗고 기도하니 불을 주소서 성령으로 연단 받은 불의 사람 되게 하소서 후렴) 불을 내려 주소서 내게 성령의 불을 죽어진 영혼 살릴 수 있도록 나를 태워 주소서 제단 위에 나를 드리니 열방의 불로 채우소서 * 태우소서 부으소서 성령의 불을 죽어진 영혼 살릴 수 있도록 성령의 불을 내려주지 않으면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과 일하기 원하시고 그 사람이 성령의 불로 일하길 원하신다. 나는 성령의 불을 받길 원하는가가 관건이다. 나는 불을 받길 원하는가. 불을 내려주소서. 불을 내.. 더보기
[찬양묵상] 주님은 산 같아서 by 마커스 워십 주님은 산 같아서 Song by: 마커스 워십 (Markers Worship) Words by: 김준영 Music by: 임선호 안개가 날 가리워 내믿음 흔리리려 할때 나 주님께 나아가네 주님은 산 같아서 여전히 그 자리에 계셔 눈을 들면 보이리라 날 위한 그사랑 주는 나의 도움이시며 주의 계획 영원하시네 주의 위엄 앞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드리리 주님께서 날 이끄시며 주가 항상 함께 하시네 주의 사랑 안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드리리 영원히 순종의 예배 드리리...순종을 생각해 봅니다. 은혜의 주님께 순종하는 것....그게 무엇일까. 순종의 예배란 무엇일까. 내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심장으로 예배하는 것이 아닐까. 너무 괴로운 십자가의 사건을 앞두고 예수님은 마지막까지 그 일을 해야 하는지.. 더보기
[찬양묵상] 헌신 by 디사이플스 헌신 Sung by: 디사이플스 The Disciples Worship Word & Music by: 정신호 주님의 거룩한 교회를 위해 우리는 끝까지 싸우리 영광의 주님의 부르심 따라 발걸음 멈추지 않으리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리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기에 나도 주님 마음 따라가리 주님의 나라 위하여 내 삶을 사용하소서 이 땅에 부흥의 날 다시 불어올 그날 향해 내 열정 내 호흡까지 난 모두 드리리 내 호흡까지 드리리...어떻게 호흡까지 드릴 수 있을까. 예수님은 그렇게 하셨다. 숨쉬는 순간마다 하나님께 드린 분이었다. 나는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어렵다. 나에게는 여전히 내 육체의 소욕이 살아 있다. 호흡까지 모두 드리지 못하고 있다. 내 육체의 소욕, 나의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