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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DailyNK] 北, 엄동설한에 유치원생 동원 애도 분위기 연출 조선중앙TV "어린이 수백 명 발 구르고 목놓아 울어" 최근 한반도에 연일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유치원생들을 동원해 김정일에 대한 애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중앙통신은 23일 '아버지를 애타게 찾는 어린이들'이라는 기사에서 "요즘은 아이들이 어른이 된 것 같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조선에서 어른들과 함께 슬퍼하는 어린이들을 두고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라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당창건기념광장에서 유치원 어린이들이 추운 날씨에도 여러 가지 동화집들을 손에 들고 눈물을 흘리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93528&cataId=nk00700 더보기
[미래한국] 이슈 / ‘통일세’ 현실화될 수 있을까 다가오는 통일 대비 목적, ‘비용’ 아닌 ‘투자’ 개념 설득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했던 ‘통일세’가 현실화될 조짐이다. 이 대통령은 당시 “통일세도 준비할 때”라며 “이 문제(통일세)를 우리 사회 각계에서 폭넓게 논의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부는 1주년을 맞은 올해 광복절을 계기로 대책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통일세는 대한민국 주도의 한반도 통일을 위해 마련하는 통일 비용이다. 청와대는 통일세가 평화통일을 이루는 과정에서 중요하고 급한 문제라고 입장이다. 과거 서독은 1990년 통일이전까지 10년간 연간 100억 달러씩을 모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된 독일은 20년간 2조 유로(약 3000조원) 이상을 추가로 지불한 바 있다. 통일 이후 남한과 북한의 경제 격차를.. 더보기
[Liberty Herald]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부 불교·기독교계의 김정일 애도문 "世緣을 다하신 데 애도"하는 조계종, "조문단 구성하라"는 NCCK 종북·친북의 가장 독한 뿌리는 宗敎(종교)이다. 화려한 袈裟(가사)를 걸치고 높다란 단 위에 선 상당수 종교인들은 “안정”“평화”“화해” 같은 그럴싸한 말들로 김정일을 옹호하고 김정일 체제가 지속되길 촉구한다. 두려워 떨 정권의 몇몇 측근을 북녘동포로 가장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 그런 말, 그런 행동이 도덕적으론 惡(악)을 감싸고, 신앙적으론 사탄의 豫表(예표)적 인물을 감싸는 것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북한주민의 고난·고통·참상이 끝없이 이어지도록 내버려 두는 것임에도 신경 쓰질 않는다. 그들은 북한의 가련한 이들이 그대로 죽어 가는 것을 “안정”,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이 계속되는 것을 “평화”, 수령독재와 잘 지내는 것을 .. 더보기
장진성 시인, 최초의 탈북자 인터넷 신문 개설 웹사이트 링크: http://www.newfocus.co.kr/ 더보기
‘정치적’이라구요? 당신 자녀가 수용소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관련 기사 읽기: http://www.christianpost.com/news/ex-prisoner-of-north-korea-speaks-out-against-christian-genocide-65519/ 더보기
[손인식 목사 KCC 횃불칼럼] 2011년 12월 20일 더보기
[MK뉴스] `김정일 미라` 처리하는 비밀 봤더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은 스러져 자연으로 돌아가는 일반적인 장례 대신 영구 보존 절차를 밟는다. 시신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보존액이 필수다. 보존액을 시신에 스며들게 해 부패를 막는데,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에는 발삼향 액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황규성 을지대 장례지도학과 교수는 "시신의 영구 보존에는 천연 보존액인 발삼향 액이 쓰일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배합비율은 공개되지 않지만 발삼이 70~80%, 화학용액이 20~30% 혼합된 형태일 것"이라고 말했다. 발삼은 잎이 뾰족한 침엽수에서 나오는 끈끈한 액체로 천연수지의 일종이다. 시신 보존에는 곤충이나 동물 박제에 사용하는 포름알데히드나 페놀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생전의 혈색과 피부 탄력 등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 일반 장례에서의.. 더보기
[DongA.com] [北 김정은 시대/김정일 이후 北, 어디로]<4> 5가지 포인트로 본 해외 전문가들의 전망 《 북한에 어떤 변화가 닥칠지를 놓고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각국의 북한 전문가들이 전망과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동아일보 특파원들 및 연합뉴스 인터뷰, 전문가들의 기고 강연 등을 종합해 ‘포스트 김정일 체제의 북한 정세’를 짚어봤다. 》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223/42820388/1 더보기
[Daily NK] 김정일, 북한 전체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다 [독재자 김정일 惡行 ②] 공개처형과 정치범수용소 통해 공포감 최대화 김정일의 통치기간 북한은 매번 '최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국제사회에서 최악의 정치탄압국, 언론탄압국, 종교탄압국으로 꼽혔다. 지금도 정치범수용소, 교화소, 집결소 등 구금시설에는 최소한의 인간적 권리도 박탈 당한 채 짐승 취급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수십만 명의 수인들이 있다. 국제인권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북한을 향해 최악 중의 최악의 인권탄압국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자유권 뿐만이 아니다. 1990년대 200만 명이 굶어 죽은 이후에도 20년 가까이 만성적인 식량난과 생활고에 신음하고 있다. 김정일은 북한 주민들에게 이러한 처참한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유일권력과 주지육림에 취해 온갖 사치와 향락을 탐닉했다. 주민들.. 더보기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회(6)] 몰살 Massacre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