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링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포커스] [단독] 북, 해커인재 교제자료 입수 뉴포커스는 북한 소식통을 통해 단독으로 '북한 해커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6000쪽이 넘는 방대한 양의 교재를 입수할 수 있었다. ▲ 현재 북한이 교육하고 있는 교과서의 목차 * 금성1고등중학교는 어떤 곳인가? 금성고등중학교는 자체 내 소학교, 중학교 반으로 구성된 북한 최고의 수재양성 조기교육 학교이다. 금성은 어릴적 김일성을 뜻하는 은어이다. 북한 영화 "조선의 별"을 보면 어린 김일성을 "금성동지"로 부르는 대목이 있다. 금성은 해 뜨기 전이나, 지기 전 가장 밝은 별로서 흔히 "샛별"이라고 부른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은 신격화를 위해 김일성의 성장단계에 맞춰 어린 김일성을 금성으로, 성인의 김일성을 태양이라고 한다. 때문에 북한은 청년들에게 어린 김일성을 본받으라는 의미에서 '금성세뇌'.. 더보기 [뉴포커스] 평양시민들의 겨울 생존 방법들 북한 주민들에겐 가장 혹독한 계절이 겨울이다. 대량아사 이후 시장이 확대되면서 식량난은 조금 완화된 반면, 북한의 추위는 더 가혹해졌다. 그 이유는 전기가 여전히 부족한데다 산들마저 대부분 민둥산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석탄은 개인이 파낼 수 없는데다 그것마저 외화벌이 원천으로 헐값에 중국에 팔리는 실정이다. 그럼 평양시민들은 어떻게 겨울을 이겨낼까? 상중하로 나누어 설명해보려고 한다. 북한 상위층은 대부분 석유난로를 사용한다. 이를 위해 국가보위부 산하 신흥무역회사 안에 전문 항공기 연료만 수입하는 업체도 있다. 중산층에 해당되는 시민들은 아예 집에 석탄 보일러를 설치한다. 이른바 '무동력 보일러'라고 한다. 건물 구조 변경을 할 수 없어 방 한 가운데 별도로 대형 침대 형식으로 온돌을 만드는 것이 추세.. 더보기 [미래한국] 통일의 그날까지 야성 잃지 말고 기도하자 미래목회열전 / 美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그날까지 운동’ 대표간사 2012년 1월 17일 저녁 7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소망관에 70명의 기독교인들이 ‘그날’을 기다리며 각오를 다졌다. 그날, 북한이 열리는 바로 그때를 말한다. ‘그날까지 운동’(Until The Day Dream)을 한국교회에 펼치자며 70인이 목 놓아 외쳤다. “한국교회들이여! 깨어나면 살고, 잠들면 죽습니다. 한반도, 남과 북에 광풍이 몰아치는데 배 밑창 요나처럼 잠들어 있으렵니까? 한국교회의 연합과 대각성을 위해 당신이 세례요한처럼 광야의 소리가 되십시오!” 2011년 12월 북한 김정일이 사망한 이후 한국교회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치권은 북한문제는 안중에도 없는 듯 총선과 대선 준비로 분주하기만 하다... 더보기 [데일리NK] 눈 덮힌 한반도 위성사진 기상청이 지난 1일 오전 11시 천리안 위성에서 한반도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내린 눈으로 인해 전라도와 경상도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대부분과 북한, 만주까지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94014&cataId=nk03100 더보기 [뉴포커스] 검은 아이들 탈북자녀들이 받고 있는 차별의 뿌리 현재 남한에 온 탈북자들 중 여자가 75%이상으로 남성에 비해 월등히 많다. 하지만 강을 넘기 바쁘게 많은 북한여성들이 인신매매단에게 붙잡히게 된다.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조선족 민가로 내려가게 되면 북한에서 왔다는 것을 말하는 순간, 그들에 의해 팔려나가는 것이다. 아예 국경 근처에 전단지를 돌리는 인신매매단도 있다고 한다. "북한 여성은 곧 돈이다." 이것이 북중 국경의 공통된 심리이다. 결국 중국으로 팔려간 북한여성들은 퇴폐업소에 종사하게 되거나 결혼하지 못한 시골 남성들에게로 넘겨지게 된다. 시골로 팔려가게 된 많은 여성들은 낮에는 식모로 부려지고 밤에는 성적 수탈을 당하게 된다. 돈을 지불하고 팔려왔기에 그들의 인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더욱이 중국어를 하지 못.. 더보기 [리버티헤럴드]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떠나든지 침묵하라!” [보도자료-성명] “윤이상 가족은 ‘통영의 딸’ 고통 앞에 침묵해야 한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1월 28일, ‘통영의 딸’ 신숙자 가족 북송에 간여한 것으로 알려져 온 고(故) 윤이상 씨에 대한 기사를 1면 머릿기사 부인 이수자 씨 인터뷰를 포함하여 세 면에 걸쳐 특집으로 게재했다. 작년 12월, 윤이상 유족은 신숙자 씨 남편 오길남 박사와 통영 현대교회 방수열 목사에 대해 ‘사자(死者)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검찰 조사가 본격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겨레신문이 이수자 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특집으로 게재한 점은 물론이고, 내용의 상당 부분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오길남 가족 입북 전 윤이상 씨가 보낸 입북 권유 편지에 대해 근거 없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 더보기 [DailyNK] "장군님 영생탑 건립에 비상식량 팔고 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일 동상과 영생탑 등의 우상화물 건립비용을 주민들에게 부담지우고 있다고 복수의 내부 소식통들이 전했다. 지역, 각 기관조직별로 우상화물 건립 충성경쟁이 벌어지면서 비용부담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27일 함경북도 새별군 소식통은 데일리NK에 "지금 여기 훈융(리)에서는 장군님 태양상과 영생탑을 협동농장 선전실 앞에 세우기 위해 농장원들에게 돈을 바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자금을 바치기 위해 농장원들은 비상식량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당국은 지난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특별보도'를 통해 김정일의 동상과 태양상, 영생탑을 건립한다고 공표했다. 당시 노동당이 대대적인 우상화 작업 돌입을 결정함에 따라 김정은에 대한 충성경쟁 차원의 전국적인 우상.. 더보기 [리버티 헤럴드] 대한민국은 赤化(적화)되지 않는다 모든 힘이 빠진 뒤 새로운 힘이 솟는다. 정권이 넘어가도 한국이 赤化(적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는다. 두 가지 안전판 때문이다. 첫째는 이기적 대중. 이들은 바람 따라 오가는 절대다수다. 이념도 없고 진실도 모른다. 다만 지금의 반MB·반한나라당 정서로 종북·좌파에 힘을 싣고 있을 뿐이다. 만일 2012년 정권이 바뀌면 이미 드러난 ‘빨갱이’ 아직 안 드러난 ‘빨갱이’들이 제 세상 만난 듯 거리를 활보할 것이다. 분명 線(선)을 넘는다. 4·19 이후 장면 정권 10개월 간 2,000건 이상의 데모가 열렸다. 경찰관까지 시위에 나섰다. 별의 별 청년조직은 서울 지역 경찰서 접수도 했었다. 사회당·혁신당, 듣지도 못했던 이름의 정당이 나와서 미군철수·사회주의 심지어 김일성 체제 옹호.. 더보기 [뉴포커스] 인공위성으로 본 북한의 실체 탈북자 신문인 뉴포커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오직 뉴포커스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살고, 우리가 지내던 곳을 인공위성으로 다시 확인하는 "사진속의 북한"입니다. 뉴포커스는 오늘부터 "사진속의 북한"프로그램을 만들어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북한의 지역과 건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알리려고 합니다. 또한 이 사진자료들을 토대로 "인공위성으로 본 북한의 실체"사진앨범집을 내려고 합니다. 1, 호위사령부,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 이제는 김정은의 친위부대인 호위사령부 지휘본부 건물입니다. 2. 김일성동지혁명사적관, -김일성의 일대기 사적들을 전시한 곳입니다. 3. 김일성동상, -평양시민들이 참배하는 곳입니다. http://www.newfocus.co.kr/news/articl.. 더보기 [리버티 헤럴드]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대한민국 [기독교칼럼]2012년 대한민국은 언약적 축복과 언약적 저주의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과의 언약 속으로 들어간다. 즉 하나님과 언약을 맺게 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이제 형통하며 이전보다 많은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우리는 기대한다. 이러한 기대는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알아야 할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모든 언약은 일방적으로 한쪽에게만 유리하게 맺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5&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7773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